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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온난방비 신청방법ㅣ사랑온난방비홈페이지ㅣ최대 50만원 지원

by 육지t 2025. 11. 5.

겨울철 난방비 증가로 걱정이 많은 분들을 위해 정부 및 공공기관이 마련한 난방비 지원 제도가 있습니다.

바로 ‘사랑 ON (溫) 난방비’ 사업입니다.

오늘은 이 제도가 무엇인지부터 신청 조건, 지원 금액,

2024-25년 주요일정, 신청방법, 준비서류, 유의사항까지 모두 정리해드리겠습니다.

 

1. 사랑온 난방비란?

‘사랑 ON (溫) 난방비’는 한국지역난방공사와 굿네이버스가 함께 운영하는 겨울철 난방비 지원 사업입니다.

공식 명칭은 사랑 ON(溫) 난방비로, 이전의 ‘사랑의 난방비’ 사업이 확대 개편된 형태입니다.

이 사업의 목적은 난방비 부담이 큰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 사회복지시설, 사회적기업 등을 대상으로

실질적 난방비 지원을 통해 겨울철 난방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있습니다.

지원 방식은 대상자로 선정된 후 일정 금액을 지급하는 것이며,

신청자는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2. 사랑온 난방비 2024~25년 주요일정  

사업을 신청하려면 일정 파악이 중요합니다. 2025년 기준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서류 접수 기간: 2025년 10월 27일 (월) ~ 2025년 11월 23일 (일) 24시까지

- 선정자 발표: 2025년 12월 11일 (목) 예정

- 난방비 지급: 2025년 12월 23일 (화) 예정

 

즉, 접수 → 선정 → 지급 구조이며 접수가 늦어지면 연말 난방비 부담을 즉시 완화하는 데

시기가 늦어질 수 있으므로 빠른 신청이 유리합니다.

3. 지원 대상과 지원 금액

지원 대상

이 사업은 크게 세 가지 카테고리 대상에게 열려 있습니다.

- 겨울철 난방비 마련이 곤란한 개인 가정 (저소득층 혹은 난방비 부담이 큰 가정)

- 정부 신고 완료된 사회복지시설 (미신고 시설은 제외될 수 있습니다)

- 정부 인증된 사회적기업 중 난방비 지원 대상 기업

단, 전년도에 동일한 사업에서 지원을 받은 경우에는 올해 신청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전년도 수혜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지원 금액

- 개인 가정: 최대 50만 원 지원

-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적기업: 각각 100만 원까지 지원 가능

 

이 지원금은 난방비용을 직접 보전해주는 성격이므로

해당 가정이나 시설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크게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4. 신청방법 상세 안내

온라인 접수 절차

1. 공식 홈페이지 접속( https://kdhc-loveon.com/kr/index.php ) → 사랑 ON(溫) 난방비 접수 페이지 이동

2. 회원가입 및 본인 인증
3. 신청서 작성 및 필수 서류 업로드
4. 제출 완료 후 마이페이지에서 접수 내역 확인
5. 선정 발표 및 지급일 확인

 

준비서류

구분 세부내용 발급기간
주민등록등본 (필수) 1. 내국인: 주민등록표 등본(세대주와 세대원 포함)
*신청인 기준으로 제출/ 주민번호 뒷자리 미포함 제출
2. 국내 거주 외국인: 외국인등록사실증명서, 국내거소사실 증명서
*본 서류는 선정 대상자에 한하여 제출 요청 예정입니다.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
•시 •군 •구청읍 •면사무소
•출입국사무소
사진 (필수) 주거 및 난방 상황이 확인 가능한 사진(1장 이상)
(예시) 지역난방 - 온도조절기/도시가스-다용도실 보일러기계
가스보일러 - 가스통/중앙난방-온도조절기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 (필수) 개인정보 수집•이용 •제3자 제공에 관한 동의 •사랑온난방비 신청서 제출시, 개인정보수집 •이용 •제3자 제공동의
소득증빙서류 (저소득대상자 선택) 수급자 증명서, 차상위계층 확인서, 법정한부모가족증명서,
의료급여 증명서 중 택1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
•시 •군 •구청 읍 •면사무소

 

필수 서류와 선택 서류가 존재하며 정확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주민등록등본(세대주 포함)

- 난방환경 사진 (예: 보일러, 도시가스 계량기, 난방 설비 등)

- 개인정보 수집·이용·제3자 제공 동의서

- 선택 서류: 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 차상위계층 확인서 등

 

 

 

 

 

 

 

 

 

 

 

 

 

 

 

 

 

신청 팁

- PC 환경에서 신청하는 것이 자료 업로드 및 확인이 안정적이라는 블로그 안내가 많습니다.

- 신청 마감일 직전에는 서버 혼잡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여유 있게 접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난방비 지원 활용 및 유의사항

지원금 사용처

지원금은 난방비 관련 비용에 사용되어야 하며, 다른 용도로의 사용은 지양해야 합니다.

예컨대 도시가스 난방비, 보일러 유지관리 비용 등이 포함됩니다.

또한 용도 적합성 검토 시 난방환경 사진 등이 참조되며,

평가 시 난방 사정이 열악한 가구에 우선권이 부여되기도 합니다.

유의사항

- 허위 서류 제출 시 선정 취소 및 향후 신청 배제될 수 있으므로 자료 작성은 신중해야 합니다.

- 전년도 지원을 받은 가구는 올해 중복 지원이 불가한 경우가 많으므로 해당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 지원금 지급일이 겨울철 후반부이므로 난방비 급증 시점을 고려해 미리 여유 자금 확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신청 이후 선정 발표 및 지급까지 일정 기간이 있으므로 난방비 부담이 큰 경우 기타 복지제도 병행 활용도 고려해야 합니다.

6. 왜 사랑온 난방비가 중요한가

겨울철 난방비는 저소득층 가구의 생활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난방비 등 광열비 지출이 월평균 소득의 15% 이상에 달하는 경우도 있어,

난방을 포기하거나 실내 온도를 낮추는 방식으로 건강을 위협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현실에서 사랑 ON (溫) 난방비 지원은 단순 기부가 아닌 실질적 비용 지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또한 지원 대상이 저소득층을 넘어 사회복지시설과 사회적기업까지 확대된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따라서 이 사업은 난방비 걱정이 큰 가정이나 시설에 있어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해소라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7. 2024년 이후 변화 및 특징

- 지원 범위 확대: 기존 개인 가구 위주에서 사회복지시설·사회적기업까지 지원 확대됨.

- 신청기간 조기화: 예년 대비 접수 기간이 앞당겨지는 경향이 있으며,

지급일 역시 12월 중순 이후로 설계돼 난방 수요 피크에 맞춰졌습니다.

- 온라인 신청 강화: 대부분의 접수가 전용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방식으로 통합되었으며

모바일 신청 가능하나 PC -접수 권장 안내도 많습니다.

- 행동 유도 캠페인 병행: 단순 지원사업 외에 카카오 같이가치 등 기부 캠페인과 연계돼 일반 시민 참여형 지원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8. 신청 전 체크리스트

- 신청 기간 확인: 접수가 완료되면 올해 지원이 불가하므로 기간 착오 없음이 중요합니다.

- 서류 준비 완료: 주민등록등본, 난방설비 사진, 소득 증빙서류 준비 여부 확인.

- 난방환경 사진 촬영: 보일러나 가스계량기 등 난방실태가 확인 가능한 선명한 사진이 유리합니다.

- 전년도 수혜 여부 확인: 전년도 동일 사업 수혜 시 올해 신청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지급시점 고려: 선정 발표 및 지급 시점이 12월 중순 또는 말이 많아

난방비 부담이 집중되는 시기와 맞물려 여유 자금 확보가 필요합니다.

- 기타 복지 제도 병행 검토: 난방비 외에도 복지포인트, 에너지바우처 등 다른 지원 프로그램이 있을 수 있으므로 병행 가능 여부 확인.

결론: 따뜻한 겨울을 위한 한 걸음

사랑 ON (溫) 난방비 지원사업은 많은 가구와 시설이 한파 대비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제도입니다.

최대 50만 원(가정 기준)의 지원금은 겨울 난방비 부담을 상당히 완화시킬 수 있는 규모입니다.
다만 이 제도의 혜택을 제대로 누리기 위해서는 제때 신청하고 준비서류를 갖추는 것이 핵심입니다.

오늘 정리해드린 내용을 토대로 신청 전 준비를 마무리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번 겨울만큼은 난방 걱정 없이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면책사항
본 글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지원사업 신청 시 각 지자체 또는 기관의 개별 안내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원 대상 여부 및 조건은 변경될 수 있으며, 본 글만으로 신청 자격이 확정되지는 않습니다.